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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리스와 렌트 비교

줄리정 2019. 1. 24. 09:26

요즘은 소비 방법이 과거에 비해 달라졌습니다.

 

알다시피, 차량을 오랫동안 이용하는 소비 방법보다는 차량 가격이 떨어진 시점에 매각을 하고 다시 신차를 구입하는 방법, 차량을 빌려 타는 오토리스와 자동차렌트를 이용합니다.

 

오토리스와 렌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자동차를 구입할 때 취득세, 공채, 탁송료, 개소세, 교육세 등이 발생하니까, 초기비용이 적게 드는 오토리스와 렌트를 이용한다고 입을 모으지요. 

 

그전에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오토리스와 렌트를 이용했는데 지금은 대중화 되었다는 말씀.

 

그럼, 오토리스와 렌트를 비교해 볼까요?

 

1. 초기비용이 저렴합니다.

고객이 신용, 소득 등 복합적인 심사자료를 통해 어떤 업체에서 진행하느냐에 따라 보증금 비율이 달라질 수 있어요. 하지만 리스와 렌트는 보증보험 진행이 가능하므로 보증금을 피해갈 수 있는 2차적인 방법이 있답니다.  

오토리스와 렌트는 월대여료에 세금과 부가비용이 합산되어 간편하고 초기비용도 저렴합니다.

 

2. 오토리스는 금융상품, 렌트는 임대상품 그리고 자동차 보험

오토리스는 대출업체에 오토리스할 비용을 빌리는 대출이기 때문에 신용등급 관리가 필요한 분에게는 불리해요. 즉 오토리스는 대출상품으로 보기 때문에 부채로 설정되며, 신용등급이 하락해요. 

자동차 보험의 경우, 오토리스는 보험 갱신 등의 문제로 리스회사에서 보험을 대납하는 경우가 줄어들었어요. 오토리스를 할 경우는 보험을 개인이 가입해야 하지요.   

 

장기렌트는 렌트업체가 구입한 신차를 대여료를 납부하여 대차하는 방법이에요. 때문에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대출로 잡히지도 않고 자동차 보험은 월대여료에 무조건 포함됩니다.

보험요율이 좋은 분이 오토렌트를 진행할 때는 보험경력이 유지되지 않아서 보험 경력이 사라질 수 있어요. 보험요율이 좋은 분은 리스가 유리하지요.  

 

4. 번호판 차이

오토리스는 번호판이 일반 자동차와 같아요. 그래서 리스차인지 구분할 수 없지요.

렌트는 번호판이 '하, 허, 호'로 시작하여 렌트카인지 구분할 수 있답니다.

 

5. 주행거리

오토리스는 주행거리가 제한되어 있어요. 연간 약 3만km~5만km로 제한되어 있고 차종마다 다르겠지요. 출퇴근에만 이용하는 차를 원할 경우, 오토리스가 낫지만 장거리 주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 렌탈이 적당할 것입니다.

 

6. 차량 정비

오토리스는 차량을 정비할 때 개인이 부담하지만 장기렌트는 렌트업체에서 지속적인 차량 관리를 해줘서 정비에 부담이 없어요.

 

팁으로 렌트는 LPG 자동차를 렌트할 수 있지만 오토리스는 LPG 자동차를 리스할 수 없답니다.

 

오토리스와 렌트는 조금씩 차이가 있고 장점과 단점도 다양하지요.

자신의 환경을 고려하여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오토리스와 렌탈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