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야기

방송인 최화정 집

줄리정 2019. 5. 1. 06:53

최화정 집에 '밥 블레스 유'에 나와서 한창 화제였어요. 지난번에는 이영자 집도 나와서 화제였고요. 

최화정 집은 한남도 유엔빌리지에 있는 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집 안의 인테리어가 한 마디로 깔끔하고 화사했어요. 이영자 씨의 집도 그랬고요. 최화정 언니가 있어서 집의 인테리어도 그렇고 영향을 많이 받았겠구나~!! 하는 추측을 해 봤어요. 

물론 추측입니다. 추측! 

 

최화정 씨 집은 화이트 톤입니다. 심플하고 중간중간에 그림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식탁과 주방에 있는 커다란 사과가 인상적입니다. 저 사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극사실주의 화가라고 합니다. 그림의 사이즈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최화정 씨의 집은 프로그램의 여러 곳에서 나왔어요. 혼자 살기에는 집도 아담하고 깔끔했어요. 소파 같은 것은 소녀 취향이 흘렀고요. 여기서 소파가 이영자 씨 집에 나오는 소파랑 비슷했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에 조언을 하지 않아나? 하는 썰을 풀어 봤던 거고요. 이런 추측이 모두 소문이 되는 거겠죠.^^ 

 

 

 

2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1층은 방과 욕실, 화장실, 거실로 되어 있어요. 거실과 2층은 복층 스타일이고 2층에는 침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시원한 복층 구조입니다. 벽면에는 난로도 있지요. 

 

 

 

 

그럼 침실을 봐야죠. 침실은 민트색 벽지와 소녀풍의 침대였어요. 화이트는 기본이고요. 옆에는 러닝머신이 있습니다.

 

 

 

스탠드 다리가 특이하네요. 센스 넘치는 침실이지요? 부러운 싱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러운 것은 저 식탁이에요. 

 

 

 

 

2층에서 본 구조네요. 2층에도 침대가 있어요. 공간 활용 같았어요. 

 

 

 

 

서재와 한 켠에 있는 침대인데, 아래 거실이 다 보이죠. 

 

 

 

다른 방들을 볼까요? 손님용 방인 것 같아요. 

 

 

 

예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예요. 

 

 

 

이곳도 그렇고요. 아무튼 혼자 살기에는 다소 방이 많지만 허전하지 않게 가구와 소품으로 예쁘게 꾸몄답니다. 

능력 있는 싱글로 혼자 산다면 저렇게 멋진 소품과 그림으로 방을 꾸며 놓고 살고 싶네요. 

 

일단 능력을 키워야 하나요? ㅎㅎㅎ 

부러운 집이었어요.